전법활동가 법회
해탈과 열반의 길
"첫째, 남의 얘기를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. 즉 경청해야 합니다. 인생이 괴롭다고 아우성치는 사람이 있을 때 귀담아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."
"둘째, ‘저 사람 입장에서는 저럴 수도 있겠다’ 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어야 합니다. 화가 나니까 저런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, 지금 저 생각밖에 못 하니까 저럴 수 있는 겁니다."
"셋째,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. ‘나라도 저렇게 되면 그럴 수 있었겠다’ 이런 공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. 상대의 얘기를 귀기울여 경청하고, ‘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’ 하는 이해 위에 ‘나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겠다’ 하는 공감의 자세가 필요합니다."
"넷째,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지만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면 문제를 제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. ‘이해는 되지만,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. 그렇게 하면 많은 과보가 따르게 됩니다’ 이렇게 공감을 하면서 비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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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일사 300배 정진영상(멘트없음)